🏠 서울에 월세 10만 원대 행복주택 1800가구 쏟아진다!
요즘 같은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주거비 부담은 누구에게나 큰 걱정입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서울 도심에서의 주거는 여전히 ‘넘사벽’처럼 느껴지죠. 그런데 이번 여름, 서울 도심에서 월세 10만 원대로 신축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이 대거 공급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25년 행복주택 2차 입주자 모집을 통해 총 1,829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약 접수는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는 7월 25일, 최종 당첨자 발표는 11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행복주택이란?
행복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이번 모집에서는 신규 공급 303가구와 재공급 물량 1,526가구가 포함되어 있어, 서울 도심에 거주를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표 공급 단지 살펴보기
- ① 이문 아이파크 자이 (동대문구)
- 총 259가구 공급
- 지하철 1호선 외대역 인근 위치
- 공급 면적: 전용 30㎡(215가구), 33㎡(44가구)
- 공급 대상: 청년 및 고령자
- 11월 입주 예정
- ② 청석 행복주택 (동작구 상도동)
- 총 89가구 공급
- 내년 2월 입주 예정
- 청년 및 대학생 대상
- 공급 면적: 18㎡, 20㎡, 23㎡, 28㎡ 등 소형 위주
- ③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중랑구)
- 총 8가구 공급
- 중화역 인근 역세권 입지
- 신혼부부 대상 39㎡ 평형
💸 월세는 얼마나 저렴할까?
이번 행복주택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시세 대비 저렴한 월세”입니다. 예를 들어, 이문 아이파크 자이 30㎡에 입주하는 무소득 청년이 임대보증금 9,148만 원을 선택하면 월세는 13만 1천 원까지 낮아집니다.
보증금을 6,528만 원으로 낮추면 월세는 26만 2천 원 수준이 되지만, 본인의 상황에 따라 보증금-월세 조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39㎡의 경우, 신혼부부가 보증금 1억 3,850만 원을 지불하면 월세는 18만 8,500원으로 떨어집니다.
📅 입주 자격 및 신청 일정
- 신청 대상: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 자격 요건: 무주택 세대 구성원 + 소득·자산 기준 충족
- 우선공급 조건: 2023년 6월 27일 이후 자녀 출산 시 해당
- 📌 청약 접수: 2025년 7월 11일 ~ 15일
- 📌 서류심사 발표: 7월 25일
- 📌 최종 당첨자 발표: 11월 21일
- 📌 계약 체결 예정일: 12월 초
⏳ 임대 기간은?
- 대학생/청년: 최대 6~10년
- 신혼부부: 최대 10년(무자녀) / 14년(자녀 1명 이상)
- 고령자/주거급여 수급자: 최대 20년
✅ 결론 :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의 ‘전단계’, 행복주택은 좋은 기회!
내 집 마련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안정적인 주거지를 확보하고 싶은 분들께 ‘행복주택’은 가성비 최고 선택지입니다.
서울 중심권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저렴한 임대료, 장기거주 가능성까지… 이 모든 조건을 갖춘 행복주택은 분명 희소한 기회죠.
2년에 한번씩 갱신할수 있고,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까지 조건만 된다면 무조건 신청해서 당첨되시길 응원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신청조차도 못하고 비싼월세에 허덕이며 살게 마련이죠! 하지만 지금 이글을 보고계신 당신이라면?
가능성 있습니다ㅎ
지금 바로 입주 자격을 확인하시고, 청약 접수를 준비해보세요! 특히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 앞으로도 공공임대 관련 소식, 청약 정보 계속해서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