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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부터 로컬시장까지, 현실적이고 알찬 여행준비 가이드
✈️ 왜 지금, 캄보디아일까?
캄보디아는 동남아 여행 중에서도 비교적 덜 알려진, 하지만 갈수록 뜨고 있는 국가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앙코르와트(Angkor Wat)’라는 세계적인 유적지 때문입니다. 비행기로 약 5~6시간이면 도착하며, 물가도 저렴하고, 로컬 문화 체험이 풍부해 20대 배낭여행자부터 40~50대 부부 여행객까지 만족하는 여행지입니다.
📌 캄보디아 여행 추천 코스
1️⃣ 시엠립 (Siem Reap) – 앙코르 유적의 도시
- 앙코르와트: 해돋이 명소이자 세계문화유산
- 타프롬: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 나무뿌리가 감싼 사원
- 앙코르톰 & 바이욘: 얼굴 조각이 가득한 포토 명소
- 씨엠립 야시장: 길거리 음식과 쇼핑 천국
⏰ 추천 일정: 2박 3일 또는 3박 4일
2️⃣ 프놈펜 (Phnom Penh) – 캄보디아의 수도
- 킬링필드, S-21 박물관: 캄보디아 근현대사 체험
- 왕궁: 고풍스러운 크메르 양식의 궁전
- 센트럴 마켓: 특산품, 기념품 쇼핑 가능
⏰ 추천 일정: 1박 2일 또는 2박 3일
3️⃣ 깜폿 & 끄라체 – 소도시 여행
- 깜폿: 후추농장, 보코산, 강변 트레킹
- 끄라체: 메콩강 돌고래 투어, 한적한 자연 풍경
🧳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 기본 준비물
항목 | 설명 |
---|---|
여권 |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필수 |
전자비자 | https://www.evisa.gov.kh 에서 신청 가능 |
환전 | 달러(USD) 준비 – 리엘은 거의 사용 안함 |
비상약 | 소화제, 지사제, 모기약, 해열제 등 |
모기퇴치제 | 뎅기열 예방을 위해 필수 |
썬크림/모자 | 자외선 강하므로 반드시 챙기기 |
✅ 복장 및 기타 용품
- 얇은 긴팔/긴바지: 사원 입장 시 필요
- 샌들/슬리퍼: 편한 신발은 필수
- 멀티어댑터 & 보조배터리
- 우산 또는 우비 (우기 대비)
- 여행자 보험 (현지 의료 부족 대비)
💡 여행 전 꿀팁 & 주의사항
💳 돈 관리
- 달러 사용이 일반적 – 소액권 필수
- 잔돈은 리엘로 받을 수 있음 (거스름돈 주의)
🧼 위생 & 건강
- 수돗물, 얼음은 마시지 않기
- 길거리 음식 위생 상태 꼭 확인
📱 인터넷 & 통신
- 공항에서 유심 구입 가능 (3~5달러)
- Airalo 등 eSIM도 추천
💬 언어 팁
- 영어 소통 가능 (기본 회화면 충분)
✅ 결론
동남아로 사람들이 많이 여행을 가고 있지만, 캄보디아는 잘 알려져있지 않아 생소하기도 하여 잘 안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캄보디아는 유적지뿐만 아니라 자연, 로컬 문화, 음식, 사람까지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시엠립과 프놈펜 중심으로 계획하되, 여유가 있다면 깜폿이나 끄라체처럼 조용한 도시도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물가도 비교적 저렴하여 철저한 준비만 한다면 물가 부담 없이, 만족도 높은 여행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진 여행지는 그만큼 사람도 많고 물가도 비싸고, 여러므로 피곤할수 있지만, 캄보디아는 아직까지 좋은여행지가 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준비하여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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